실업급여 수급자는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직 외 활동은 수급자가 취업을 위해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직 외 활동의 종류와 각 활동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직 외 활동의 종류
H3 직업훈련
구직 외 활동의 첫 번째 종류는 직업훈련입니다. 이는 수급자의 구직 희망 직종과 관련된 훈련으로, 출결 관리 및 교육 시간 확인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한합니다. 교육 시간이 30시간 미만일 경우 구직 활동 1회로 인정되며, 30시간 이상일 경우 실업 인정 차수와 관계없이 구직 활동으로 인정됩니다.
- 구체적인 직업훈련 내용:
-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을 포함
-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설학원 훈련 수강 가능
- 온라인 교육도 출결 기록 제출이 가능할 경우 인정
- 단, 어학 관련 학원 수강은 인정되지 않음
H3 고용센터 또는 기타 취업지원기관의 직업지도
두 번째 구직 외 활동은 고용센터 또는 기타 취업지원기관의 직업지도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취업특강, 집단상담 등이 포함되며, 전체 수급 기간 중 최대 3회까지 인정됩니다.
- 참고 사항:
- 구직자 대상 심리안정 프로그램은 1회만 인정
- 수급 신청 전 수강 중인 프로그램은 인정되지 않음
- 직업심리검사 수행도 1회만 인정
기타 재취업 활동
H3 봉사활동 참여
구직 외 활동의 세 번째 유형은 봉사활동 참여입니다. 고용센터에서 지시한 봉사활동에 4시간 이상 참여하면 1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입니다.
H3 자영업 준비 활동
자영업 준비 활동 또한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이는 새로운 사업장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근로자 채용을 위한 채용공고 게시, 가게 물색, 임대차계약, 시장 조사 등이 포함됩니다.
- 예술인 및 노무 제공자: 이들은 해당 직종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준비 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업 개시 두 달 전에는 관할 고용센터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받는 직업훈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 등이 포함되며, 3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면 구직 활동으로 인정받습니다.
고용센터의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몇 회까지 인정되나요?
취업특강과 집단상담은 전체 수급 기간 중 최대 3회까지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됩니다.
봉사활동은 어떻게 인정받나요?
고용센터에서 지시한 봉사활동에 4시간 이상 참여하면 1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영업 준비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사업장을 설립하기 위한 채용공고 게시, 가게 물색, 시장 조사 등이 포함됩니다.
직업심리검사는 몇 회 인정되나요?
직업심리검사는 전체 수급 기간 중 1회만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