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시즌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이번 시즌은 하림의 신규 창단으로 총 10개 구단이 참여하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PBA 팀리그의 변화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0개 구단 체제의 의미
역사적인 전환점
PBA 팀리그는 2020년 첫 출범 당시 6개 구단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매년 팀 수가 증가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하림의 창단으로 총 10개 구단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매일 모든 팀의 경기
이제는 모든 팀이 매일 경기에 출전하게 되어 팬들은 하루하루 모든 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수들에게도 경기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에게는 더욱 만족스러운 관전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라운드 구성 및 포스트시즌 시스템
5개 라운드 진행
이번 시즌은 총 5개 라운드로 구성되며, 각 라운드의 우승팀은 자동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 만약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 차순위 팀이 해당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매 라운드마다 긴장감 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이며, 단 한 번의 기회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모든 팀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입니다.
상금 및 MVP 상금
총 상금 규모
이번 시즌의 총 상금은 1억 6천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1억 원, 준우승팀에게는 5,000만 원이 주어집니다. 포스트시즌 MVP에게는 500만 원, 각 라운드 MVP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인 활약의 중요성
이번 시즌에서는 팀 단위 전략뿐 아니라 개인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선수들은 상금을 목표로 더욱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경기 규정의 변화
스피디한 경기 전개
이번 시즌에서는 경기 템포가 조율되어 공격 시간이 35초에서 33초로 단축되었습니다. 벤치 타임아웃도 기존 5회에서 4회로 줄어들어 세트당 최대 2회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중도 향상
이러한 변화는 경기 집중도를 높이고, 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유도하여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테이블, ‘프레데터’
팀리그 전용 테이블 도입
이번 시즌부터는 팀리그 전용 테이블인 ‘프레데터’가 도입됩니다. 선수들과 팬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이 될 수 있지만, 이는 또 다른 전략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장비 유지
당구공과 천은 기존의 아라미스 공과 시모니스 천을 그대로 사용하여, 기본적인 볼 컨트롤 감각에는 큰 변화가 없을 예정입니다.
개막 일정 및 장소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개막 라운드는 7월 22일부터 9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각 팀의 전력 변화와 새로운 라인업,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들이 가득한 시즌 초반이 될 것입니다.
선수단 체력 관리
특히 모든 팀이 하루도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기 때문에, 선수단의 체력 관리와 전략적인 로테이션 운영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PBA 팀리그의 주요 변화는 무엇인가요?
이번 시즌은 10개 구단 체제로 모든 팀이 매일 경기에 출전하게 되어 경기의 긴장감과 흥미가 높아졌습니다.
질문2: 포스트시즌 진출 시스템은 어떻게 되나요?
각 라운드의 우승팀이 자동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 차순위 팀이 진출하게 됩니다.
질문3: 상금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 시즌의 총 상금은 1억 6천만 원이며, 우승팀에게 1억 원, 준우승팀에게 5,000만 원이 제공됩니다.
질문4: 경기 규정은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공격 시간이 33초로 단축되었고, 벤치 타임아웃도 4회로 축소되었습니다.
질문5: 새로운 테이블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팀리그 전용 ‘프레데터’ 테이블이 도입되었지만, 기존의 당구공과 천은 유지됩니다.
질문6: 개막전은 언제 어디에서 열리나요?
개막 라운드는 7월 22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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