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니아 딤채 WWF21GED를 구입한 후 서비스센터에서 두 번의 AS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 여러 블로그에서 사용 후기를 찾아보았지만 유용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래서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위니아 딤채 WWF21GED 구입 과정
위니아 딤채 WWF21GED는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했다. 배송 일정이 두 번 연기되었고, 총 10일 후 하이마트에서 배송받았다. 사다리차 배송이 필요했기 때문에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배송이 다소 늦어질 것을 예상했지만, 다행히도 약속된 날짜에 배송이 이루어졌다. 오전 10시 경에 배송 기사님이 전화해주었고, 다음 날 설치가 완료되었다.
설치 후 세탁기를 돌리며 세탁 버튼을 눌렀을 때 물이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첫 세탁 후 세탁실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용 설명서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아 위니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확인해야 했다. 급수관과 배수관을 점검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첫 번째 AS 경험
세탁 후 이상이 발생하자, 하이마트 배송기사님께 연락을 취해 위니아 서비스센터에 AS를 신청했다. 월요일 아침에 전화를 했고, 오후 2시에 서비스 기사가 방문했다. 점검 결과, 마이크로 버블 호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물이 새고 있던 상황이었다. 기사는 간단한 조치를 취해주었고, 마이크로 버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서비스 기사님은 친절하게도 제품의 작동 상태를 1시간 이상 점검해주었다.
두 번째 AS 경험
그러나 사용한 지 일주일이 지나자 탈수 시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세탁물이 많을 때 소음이 심해졌고, 물만 받아 돌릴 때는 문제가 없었다. 다시 AS를 신청하였고, 같은 서비스 기사님이 방문하게 되었다. 소음 문제를 설명하자, 세탁기의 뒷면을 점검하였고, 내부 배선이 고정되지 않아 소음이 발생함을 확인했다. 기사는 이 또한 간단한 문제라며 교환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조립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버블 호스와 배선 문제는 출고 전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된다.
제품의 전반적인 만족도
위니아 딤채 WWF21GED를 한 달간 사용한 경험은 나쁘지 않았다. 세탁물은 깨끗하게 세척되었고, 통스테인레스를 사용한 덕분에 소음도 적었다. 마이크로 버블 기능이 작동할 때 소음이 있지만, 헹굼이 잘 이루어지는 점은 긍정적이었다. 위니아 서비스센터의 AS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가 많지만, 본인의 경우 빠르게 처리해주고 상태 확인까지 해주는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했다.
결론
위니아 딤채 WWF21GED에 대한 나의 경험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혼재되어 있다. 제품의 기능은 만족스러웠지만, 품질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조립 및 검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브랜드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이다. 위니아 딤채 모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