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퇴사 후 이직확인서 등록 방법 (고용보험)



직원 퇴사 후 이직확인서 등록 방법 (고용보험)

직원이 자발적으로 퇴사하지 않고, 경영난이나 계약 만료 등의 이유로 퇴사한 경우, 담당자는 퇴사 처리를 완료하고 이직확인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는 직원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용보험 사이트를 통해 이직확인서를 등록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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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확인서란?

이직확인서 정의

이직확인서는 직원이 직장에서 퇴사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서식입니다. 이를 통해 직원의 퇴사 이력을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필요한 경우 실업급여 신청에 활용됩니다.



제출 기한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발급 요청서를 제출하거나 고용센터로부터 요청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등록 및 발급해야 합니다. 이 기한은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등록 가능한 사이트

이직확인서는 다음의 여러 플랫폼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고용보험
– 고용산재보험토탈서비스
– 국민연금EDI
– 건강보험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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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이직확인서 등록 방법

사이트 접속 및 로그인

  1. 고용보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www.ei.go.kr)
  2. 기업 로그인을 위해 사업장 관리번호를 입력합니다. 일반 사업장은 사업자등록번호와 0 또는 6을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이직신고 메뉴 접근

  1. 상단 메뉴에서 ‘기업서비스’를 클릭한 후, ‘이직신고’를 선택합니다.
  2. 화면 상단의 사업장 정보를 확인한 뒤, 피보험자(이직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피보험자 정보 입력

  1.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2. 입사일과 이직일을 입력합니다. 이직일은 근로 제공 마지막 날의 다음 날로 입력될 수 있습니다. 이직일은 퇴사일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3. 구분코드 및 이직사유를 입력합니다. 이직사유는 허위로 입력하면 안 됩니다.

근로형태 및 기간 입력

  1. 피보험단위 기간을 입력합니다. 주 5일, 6일, 1일(초단) 등 이직자의 근로형태에 맞춰 선택합니다.
  2. 보수지급기초일수는 근로일과 유급휴일을 포함하고, 무급휴일은 제외하도록 합니다. 이와 관련된 법적 요건도 유념해야 합니다.

평균임금 산정

  1. 이직자의 임금 내역을 입력합니다. 기본급과 기타 수당을 포함해야 하며, 모든 금액은 세금 공제 전 총액으로 작성합니다.
  2. 1일 통상임금 또는 기준보수는 해당되는 경우에만 입력합니다.
  3. 입력이 완료되면 저장 버튼을 클릭하고, 팝업에서 전송을 선택하여 등록을 마무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직확인서 등록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직확인서 등록 시 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직사유를 허위로 입력하면 안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보험 사이트 외에 다른 등록 방법은 있나요?

네, 고용보험 외에도 고용산재보험토탈서비스, 국민연금EDI, 건강보험EDI에서 이직확인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은 어떻게 하나요?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요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발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직일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이직일은 근로 제공 마지막 날의 다음 날로 설정하며, 퇴사일과 동일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는 언제 필요한가요?

이직확인서는 직원이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필요하며, 퇴사 사실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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