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와 류준열, ‘응답하라 1988’ 10주년 MT 불참 소식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배우 혜리와 류준열의 재회가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으나, 두 배우의 참석 여부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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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10주년 행사 개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출연진이 모이는 특별한 MT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에그이즈커밍 측은 이와 관련해 콘텐츠 논의가 진행 중임을 밝혔으나,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혜리는 해당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류준열은 드라마 ‘들쥐’ 촬영 일정과 겹쳐 불참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두 사람의 재회 가능성을 더욱 낮추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에 첫 방송된 드라마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다섯 가족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혜리와 류준열은 드라마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2023년 결별했습니다. 이후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휘말렸고, 혜리는 우태와의 관계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재회 여부는 현재 불확실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혜리는 참석할 예정이며, 다른 출연진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들쥐’의 방영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정보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측 모두 아티스트의 사생활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