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통합 에코마일리지의 대상, 혜택, 가입 방법, 사용처, 이사 시 전환 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코마일리지의 개요와 통합 배경
통합의 의미와 대상
서울시 내 가정과 사업장이 전기·수도·도시가스 절감을 통해 얻는 마일리지를 하나로 묶는 제도입니다. 이전에 각각 운영되던 에코마일리지와 승용차마일리지가 2022년 말부터 통합되었습니다.
과거 구조와 현재 변화
참여자에 따라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으로 나뉘던 구조가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합쳐져, 절감액에 따라 현금성 인센티브와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하는 형태로 정리되었습니다.
참여 대상과 보상 구조
개인회원의 조건과 혜택
-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민의 가구 대표에게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 5% 이상 절감 시 구간별 차등 보상(예: 5%~10% 구간에 1만 마일리지 등).
- 마일리지는 1마일당 1원가치의 현금성 혜택과 동일하게 활용됩니다.
단체회원의 조건과 한도
- 서울시 내 법인·개인사업자·단체가 대상입니다.
- 에너지 절감 10% 이상 시 건물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될 수 있습니다.
절감률 구간 | 부여 마일리지 |
---|---|
5% ~ 10% 미만 | 1만 |
10% ~ 15% 미만 | 3만 |
15% 이상 | 5만 |
가입 방법과 관리 주기
신규/전환 절차
- 신규 회원은 홈페이지나 관할 자치구·주민센터를 통해 통합 에코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 기존 회원은 로그인 후 통합에코회원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평가주기와 관리
- 평가 주기는 등록 달을 기준으로 6개월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 절감률에 따른 보상은 매 6개월의 평가주기 종료 시 확정됩니다.
사용처와 전환 옵션
현금전환과 다양한 사용처
- 현금으로의 직접 인출 대신 기부, 서울시 이택스, 온누리상품권, 모바일/지류 도서문화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납부, 에코머니 카드 포인트 전환 등에 활용 가능합니다.
탄소포인트로의 전환 및 주의사항
- 이사 시 남은 에코마일리지는 탄소포인트제로 전환 가능하지만, 남은 잔여 마일리지는 전환되지 않아 이사 전에 사용 권장을 권합니다.
- 전환은 에코마일리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실전 팁과 주의사항
절감률별 포인트 가이드
- 5% 미만의 절감은 마일리지 부여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5% 이상 달성 시 구간별로 명시된 마일리지가 지급되므로 목표 절감치를 설정해두면 좋습니다.
이사 시 처리 및 관리 팁
- 이사 예정인 경우 탄소포인트로의 전환을 먼저 확인하고, 잔여 포인트의 사용 기간을 확인합니다.
- 이사 후에도 남은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미리 계획해 두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에코마일리지는 어떤 주기로 평가되나요?
A1. 등록 달을 기준으로 매 6개월 단위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그 시점에 따라 보상이 확정됩니다.
Q2. 신규 가입과 기존 회원 전환은 어떻게 하나요?
A2. 신규는 홈페이지나 관할 자치구에서 신청하고, 기존 회원은 로그인 후 통합에코회원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Q3.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는 방법이 있나요?
A3. 현금 인출은 직접 불가능하며, 현금성 혜택은 제시된 사용처를 통해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Q4. 이사 시 포인트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A4. 잔여 마일리지는 탄소포인트제로 전환 가능하지만, 남은 마일리지는 전환되지 않을 수 있어 이사 전 사용을 권장합니다.
결론
에코마일리지는 가정과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구체적 행동에 따른 보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합니다. 절감 목표를 세우고, 가입·전환 절차를 확인해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키워드: 에코마일리지, 서울시, 에너지절약, 탄소포인트, 현금전환, 온누리상품권, 도시가스, 전기, 상수도, 절감률, 가입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