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1197명의 선수가 등록되었으며, 그 중 110명이 10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고교 졸업 예정자와 대학교 졸업 예정자가 주를 이루며,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와 해외 아마추어 선수들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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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주요 결과

전체 1순위 지명 선수

  • 정현우 (덕수고, 좌완 투수):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습니다. 시속 150km 이상의 빠른 공과 뛰어난 변화구, 제구력으로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지명 선수

  • 정우주 (전주고, 우완 투수):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최고 구속 156km로 강력한 투구력을 보여줍니다.
  • 배찬승 (대구고, 우완 투수): 삼성 라이온즈에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으며, 안정적인 투구가 기대됩니다.
  • 김태현 (광주제일고, 우완 투수): 롯데 자이언츠에 전체 4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입니다.
  • 염승원 (휘문고, 내야수): KIA 타이거즈에 전체 5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뛰어난 수비력과 타격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권민규 (세광고, 외야수): 두산 베어스에 전체 6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빠른 발과 강한 타격이 특징입니다.

그 외 지명 선수

  • 윤현 (경기고, 투수):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가진 유망주입니다.
  • 배승수 (덕수고, 내야수):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내야수입니다.
  • 함수호 (대구상원고, 외야수): 빠른 발과 강한 타격을 가진 외야수입니다.
  • 박재엽 (부산고, 포수): 뛰어난 수비와 타격 잠재력을 가진 포수입니다.
  • 양수호 (공주고, 투수): 강력한 패스트볼이 특징입니다.
  • 황희천 (충암고, 투수):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좌완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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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지명 현황

이번 드래프트에서 대학 선수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올해 지명된 대학 선수는 15명으로, 전체 지명 선수 중 13.6%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24.5%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대학 선수가 처음 불린 것은 4라운드에서 NC다이노스의 홍재훈이었습니다.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의 결과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주목받았던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모두 지명받지 못했습니다. 문교원, 이용헌, 고대한, 유태웅, 윤상혁 등이 도전했으나, 모두 불명예스럽게도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들 중 몇몇 선수가 높은 순위로 선택되었으나, 올해는 그 기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올해 드래프트는 고교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대학 선수의 지명 비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질문2: 정현우 선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정현우 선수는 빠른 공과 뛰어난 제구력으로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질문3: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은 왜 지명받지 못했나요?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이 모두 지명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의 기량이나 평가가 낮아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질문4: 드래프트에서 대학 선수의 지명 비율이 줄어든 이유는?

대학 선수의 지명 비율 감소는 고교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구단의 선호도가 변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질문5: 드래프트 결과는 언제 발표되나요?

드래프트 결과는 드래프트가 종료된 직후 발표되며, 각 구단의 선택선수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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